얼마나 이 시간을 그리워하게 될까 | 김시현 사진책
책 소개
히말라야는 올라갈수록 가벼워진다. 그리고, 나는 점점 선명해진다.
고도가 높아질수록 나무가 사라지고, 길이 좁아지고,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.
네팔 그레이트 히말라야 트레일(GHT) 서쪽 구간, 약 30일. 그 길 위에서 찍은 사진과 기록을 담았다.
언젠가 모든 것을 내려두고 그냥 걷고 싶었던 사람에게, 낯선 곳에서 자신과 오래 대면해본 적 있는 사람에게.
이 기록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남습니다.

작가 소개
글·사진 : 김시현
서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. 저서로 《서울로, 다시 살다》(2017), 《홍제, 다시 살다》(2020)가 있으며, 두 차례 개인전과 여러 차례 그룹전에 참여했다. 현재 프로젝트룩을 운영하며 촬영과 강의를 하고 있다.
215×210mm / 124p / 25,000원


